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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정칼럼
'기후위기 비상행동' 평가와 과제 / 한재각 소장
지난해 9월 21일의 ‘비상행동’은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대중운동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제는 기후위기 해결을 요구하는 사회적 힘을 정치적 힘으로 전환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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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조회
7243
공지
에정칼럼
경제성장과 탄소배출은 결별할 수 있나? / 김형수 연구원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배출이 분리되는 탈조화는 가능할까? 최근의 보고서가 내린 결론은 절대적 탈동조화의 경험적 증거에 대해 부정적이다. 현재의 사회경제적 위기와 생태적 위기가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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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조회
7952
공지
에정칼럼
정부에 희망 못 느낀다면 더 과감하게 / 박진미 (기후결의 활동가)
위기가 위기임을 인식하지 못한 자들이 정치의 자리에서 권력을 잡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와 정치사회의 시스템전환, 급격한 온실가스 감축은 변화하지 않는 정치세력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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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조회
6637
공지
에정칼럼
'기후침묵'과 '원전침묵' 모두를 깨야 / 김현우 선임연구원
핵발전의 문제는 기후위기를 진지하게 염려하고 행동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일정한 딜레마인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후침묵’을 비판하고 벗어나고자 했듯이,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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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조회
7543
공지
에정칼럼
'인류 자살의 시대', 우리 자신의 멸종 가능성에 대한 외면 / 하바라 연구원
기온 상승은 공격성과 분노를 조장하고 자연재해는 우울감과 좌절감, 외상후스트레스를 야기하고, 그 밖에 가뭄과 해수면 상승은 경제적 손실과 생활터전을 잃어버리게 한다. 이렇게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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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조회
6949
공지
에정칼럼
기후위기와 2050년 순배출제로 목표 / 박진미 기후결의 활동가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수립을 담당하는 환경부는 초안 작성 이후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지가 중요하다. 환경부는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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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조회
6891
공지
에정칼럼
농민, 기후위기 시대의 선봉장으로 / 김현우 선임연구원
로컬푸드와 유기농, 소농의 대안들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전기 생산 비중을 20% 달성한다는 계획보다 덜 중요하지 않게 취급되어야 하고, 덜 적은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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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조회
7268
공지
에정칼럼
이상한 공적 예산 집행 지침들, 기후위기와 불평등 문제 등 반영해야 / 이태영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공적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 중에 확인되는 문화적 관행들이 있고, 명확해 보이지만 모호한 기준으로 얽혀 있는 그 관행들이 명문화된 법과 지침들이 존재한다. 모두 우리 사회가 계속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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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조회
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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