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결의, 석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나에게

2019-12-26

2019년 10월 21~22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지역에서 세계로>(충청남도 주최, 충남연구원 주관, 환경부 후원)에서 <기후결의>(박진미, 김보림, 정주원)가 “석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나에게”란 주제로 부수를 운영했다.

기후결의(Beyond Carbon 2050)는 당사자 운동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기후운동단체이다. 탄소시대를 전환하기 위해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모아내 우리들이 살아갈 사회로 변화시키고자 활동한다.

“이번 부스는 기후결의로서 기획한 첫 번째 활동이다. 우리는 우리들의 또래인 90년생 석탄발전소 노동자를 만났다. 우리는 질문했고 그들은 답했다. 이번 부수를 통해 그들의 대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문장도 궁금하다. 석탄에서 벗어나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자료집 컨텐츠>

□ 석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나에게 What does COAL PHASE OUT mean to me?

○ 발전소 경력 4년차 94년생의 K의 이야기
○ 발전소 하청업체 노동자 96년생 P의 이야기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