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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동향

 
작성일 : 16-08-28 19:39
[국외동향] 몬트리올 2차 반핵세계사회포럼 개최
 글쓴이 : 에정센…
조회 : 4,751  
몬트리올 2차 반핵세계사회포럼 개최

2015년 3월, 튀니지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에 모인 활동가들이 반핵운동을 주제로 하는 세계사회포럼을 별도로 개최하자고 논의했다. 같은 해 12월 파리 기후변화총회에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와 체르노빌 사고 30주기를 맞아 2016년 3월에 일본 도쿄와 후쿠시마에서 반핵아시아포럼과 함께 1차 반핵세계사회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김현우. 아시아 반핵운동의 이슈와 동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진포커스 70. 2016. 5). 1차 포럼에 이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차 포럼이 개최되어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by 필>

Nuclear-war
* Global Network for a nuclear-free world

2016년 8월 8일~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차 반핵세계사회포럼(the Second Thematic World Social Forum for a Nuclear-Fission-Free World)이 열렸다. 여기에 모인 전 세계 반핵운동가들은 모든 핵무기를 없애고, 모든 핵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해 핵폐기물 생산을 중단하며, 모든 우라늄 생산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몬트리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1차 반핵세계사회포럼의 연장선에서 작성되었다. 그리고 세계 시민사회가 함께 핵 없는 세상을 위해 투쟁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협회(International Physicians for the Prevention of Nuclear War)와 전 세계 모든 우라늄 채광과 정련을 금지하자는 2015년 퀘벡 세계 우라늄 심포지엄(Quebec World Uranium Symposium)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동 과제를 제안했다.

▲핵분열 종식을 위해 모든 정부에 압력 행사하기, ▲핵물질과 핵폐기물의 수출 수송 관련 위험을 폭로하기, ▲비이성적 핵중독을 지탱하고 정당화하는 신화를 해체하기, ▲핵 희생자와 난민들의 실상을 널리 알리기, ▲위험한 핵 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지 않도록 우리의 도덕적 책임감을 강조하기, ▲핵시설이 없는 정부에게는 핵위험을 깨닫게 하고 핵기술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기, ▲핵위험에 관한 전문 지식과 식견이 있는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정보들을 확산시키기, ▲재생 가능 에너지 대안들을 촉진하고 대중화시키기, ▲핵 관련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소송하고 내부 고발자 지원하기, ▲비폭력 투쟁을 활성화하기, ▲핵무기 관련 불법, 일탈, 비상식적 사건 고발하기.

이 선언문에 동참하길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ccnr@web.ca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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